연예계 마약 파문 또 불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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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예학영, 윤설희 등이 마약투약, 유통 혐의로 각각 불구속, 구속된 지 두 달여 만에 또 다른 연예인들이 추가로 적발돼 연예계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과 이태원 일대 클럽을 단속한 결과, 84명을 적발해 12명을 구속하고 7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는 연기자와 전직 아이돌 출신 가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윤설희가 공급책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톱스타에 이어 현 연예인들의 잇따른 적발로 연예계 마약 파장이 거세질 전망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과 이태원 일대 클럽을 단속한 결과, 84명을 적발해 12명을 구속하고 7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는 연기자와 전직 아이돌 출신 가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윤설희가 공급책으로 나선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톱스타에 이어 현 연예인들의 잇따른 적발로 연예계 마약 파장이 거세질 전망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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