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 윤설희 등이 마약투약, 유통 혐의로 각각 불구속, 구속된 가운데, 이들 외에 또 다른 연예인들이 추가로 적발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강남과 이태원 일대 클럽을 단속, 84명을 적발해 12명을 구속하고 7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특히 이 가운데에는 연기자와 전직 아이돌 출신 가수 등 7명이 포함돼 있으며, 윤설희에게 마약을 구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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