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공업은 신용만씨와 김영봉 케이원파트너스 대표가 회사를 상대로 지난 3월 주주총회의 정용화, 서성학, 박원종 이사 선임, 정상춘 감사 선임 결의에 대한 취소 청구 소송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담당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