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매월 특정일을 '전사 홍보의 날'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회사의 인지도와 임직원의 소속감을 제고하기 위한 전사 홍보의 날 첫번째 행사를 이날 아침 출근시간에 맞추어 전사 임직원들이 근무지 주변에서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래 이번 행사는 이전부터 준비해와 지난 주 아침 출근길에 대대적인 가두 홍보행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고려하여 영결식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