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우조선, 올해 첫 선박 수주 대우조선이 네덜란드 히레마 사로부터 4500만 달러 규모 바지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올해들어 첫 선박 건조 수주입니다. 대우조선은 현재 수주잔액이 387억 달러로 약 3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2. 서초 롯데칠성-뚝섬 현대차 개발허용 서울시는 성동구 뚝섬 현대차그룹 110층 빌딩과 서초동의 롯데칠성 복합업무단지, 동서울 터미널의 개발사업을 허가했습니다. 반면 한국전력의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는 매각이 마무리될 때까지 개발이 유보됐습니다. 3. 한화석유화학, 전사업장 임금 동결 한화석유화학이 전 사업장 임금 동결에 합의했습니다. 황인 노조 위원장은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위기극복을 위해 임금동결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4. 고려개발, 417억 규모 유상증자 대림산업 계열인 고려개발이 417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합니다. 회사측은 자기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등 장기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증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5. 인젠, 최대주주 홍콩 투자사로 인젠이 3자 배정 유상증자로 29일 새 주식의 교부가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김숙향 씨 에서 홍콩 소재 투자회사 보위안 캐피털로 바뀝니다. 6. 팍스메듀, LED 사업부문 첫 수주 팍스메듀가 LED 사업부문 진출 후 첫 수주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8억 3천만원 규모이며 팍스메듀는 특수 금형 업체 MJT에 LED조명관련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