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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증시 급락에 폭등, 1250원선 돌파…1253원(+19.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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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폭등세를 나타내며 1250원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9.8원이 급등한 1253원을 기록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250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29일 1255원이후 일주일여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연중 최처치인 1233.2원을 기록한 전날보다 9.3원이 상승한 1242.5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24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환율이 연중최저치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이 임박했다는 인식이 확산된데다 국내외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방향을 위쪽으로 잡았다.

    오후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선현물 주식 매도 공세가 강화되면서 코스피지수가 2% 넘게 낙폭을 확대, 원달러 환율은 1250원선을 상향 돌파했다.

    이날 국내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31.85p 급락한 1383.04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11.60p 하락한 529.65를 나타내고 있다.

    14일째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 증시에서 163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 환율 급등을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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