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은 올해부터 청소년 대상 체험 학습 프로그램인 '생명의 숲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4일 첫 행사를 열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8번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총 65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상건 LG상록재단 부사장이 이날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학술림에서 열린 '숲 교실'에서 서울 신림중학교 학생 40여명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