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변경-한신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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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정평가는 H&H글로벌리소스의 기업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의 등급전망을 '유동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B'를 유지했다.
한신정평가는 "H&H가 해외개발 사업을 중단해 불확실성이 상당 수준 해소됐다"며 "LG이노텍과 일본의 휴대폰 제조업체 교세라를 거래처로 확보, 사업 안정성도 일정 수준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만 확보된 거래선과의 거래 연혁이 짧아 아직 거래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LCD모듈 시장의 경쟁 상황 등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한신정평가는 "지난 1분기 말 단기성 차입금이 46억원인 반면 보유 단기성 금융자산이 72억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단기 유동성 부족의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신정평가는 "H&H가 해외개발 사업을 중단해 불확실성이 상당 수준 해소됐다"며 "LG이노텍과 일본의 휴대폰 제조업체 교세라를 거래처로 확보, 사업 안정성도 일정 수준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만 확보된 거래선과의 거래 연혁이 짧아 아직 거래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LCD모듈 시장의 경쟁 상황 등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한신정평가는 "지난 1분기 말 단기성 차입금이 46억원인 반면 보유 단기성 금융자산이 72억원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단기 유동성 부족의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