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04 16:25
수정2009.06.04 16:25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5일 오전중 임 총장의 사표를 공식 수리할 것으로 안다"며 "임 총장의 이임식은 5일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임 검찰총장에 대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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