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총장 5일 퇴임 입력2009.06.04 17:30 수정2009.06.05 18: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검찰청은 4일 청와대가 임채진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임 총장의 사표를 5일 정식 수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임 총장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임 총장은 지난 3일 오후 사표를 제출한 뒤 대검 청사를 떠나 지방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헌재, 尹탄핵심판 이미 결론 정해…국민은 공명정대 요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형배 재판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2 "결국 답정너?"…토론회 주재하는 이재명의 정치적 노림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별법 제정안'에 이른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도입할지 여부를 놓고 다음 달 3일 열리는 당내 정책 디베이트(토론회)를... 3 '국회 특별방문단' 여야 5명, 내달 10일 방미 여야 국회의원 5명이 내달 10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파견하는 '국회 특별방문단'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다.30일 여야 및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조경태·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정동영&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