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합동참모본부는 4일 북한 경비정 1척이 오후 2시47분 연평도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1.6㎞ 침범한 후 경고통신을 받고 오후 3시38분 귀환했다고 발표했다.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자 인근에 있는 고속정과 함정이 출동하고 동해와 서해에서 초계 비행중인 F-16K와 F-5등 수대의 전투기가 현장에 급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