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10년만의 아름다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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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만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 댄스그룹 ‘룰라’ 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불우 아동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펼치기로 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10년 만에 뭉쳐 환상의 호흡을 보이는 룰라의 멋진 콘서트와 함께 탤런트 박시후의 무대로 이루어진다.
초청된 게스트들은 개런티 전액을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 에 기부하여 불우아동을 위한 자선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리오픈하며 기획된 이번 행사는 90년대 ‘날개잀은 천사’ 로 국민그룹의 자리에 올랐으며 최근 재결합하여 화제를 뿌린 룰라를 비롯, 작년 SBS 최고 화제작 ‘일지매’ 와 최근 SBS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가문의 영광’ 에서 맹활약을 펼친 탤런트 ‘박시후’ 가 출연하여 금번 자선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주게 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연예인들이 자선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마케팅을 전개할 것” 이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17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