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증시 반등에 하락…1247.7원(-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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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 반등으로 급등 하루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3원이 내린 1247.7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전날보다 7원 내린 124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7.92p 상승한 1386.06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3.73p 오른 531.7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17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환율 하락을 돕고 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금융주 강세로 하루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4.96p 상승한 8750.2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10p 오른 1850.02를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0.70p 상승한 942.46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1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3원이 내린 1247.7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전날보다 7원 내린 1244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7.92p 상승한 1386.06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3.73p 오른 531.7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17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환율 하락을 돕고 있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금융주 강세로 하루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4.96p 상승한 8750.2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10p 오른 1850.02를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0.70p 상승한 942.46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1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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