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05 17:50
수정2009.06.06 08:41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는 가정용 전원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아이미브(i-MiEV · 사진)'를 오는 7월 말께부터 시판한다고 5일 발표했다. '아이미브'는 2륜구동(2WD) 4인승으로 최대속도는 시속 130㎞다. △길이 339.5㎝ △너비 147.5㎝ △높이 161.0㎝로 GM대우의 '올 뉴 마티즈'와 비교해 높이를 제외하고 더 작다.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459만9000엔(약 59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