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0~20대 공략"…새 CI·슬로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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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인터파크'가 5일 새 기업이미지(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은 "지난 4월 G마켓 보유지분 매각 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 CI를 변경했다"며 "10~20대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보다 감성적인 CI로 바꿨다"고 말했다
새 CI '하트 트리(Heart Tree)'는 쇼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고객을 향한 인터파크의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각기 다른 하트 이미지들은 새로움과 놀라움, 트렌드 등을 담겠다는 인터파크의 방향을 표현했다.
빨강색 하트 모양의 CI는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느낌을 더했다. '인터파크' 문자는 새로 개발한 한글서체로 생기발랄한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인터파크는 '쇼퍼스 해븐(Shopper's Heaven)이라는 새 슬로건도 선보였다. 이는 '싸고 편리한' 기능적 차원을 넘어 고객의 쇼핑욕구를 채워주는 '쇼핑 유토피아'를 구축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은 "지난 4월 G마켓 보유지분 매각 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 CI를 변경했다"며 "10~20대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보다 감성적인 CI로 바꿨다"고 말했다
새 CI '하트 트리(Heart Tree)'는 쇼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고객을 향한 인터파크의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각기 다른 하트 이미지들은 새로움과 놀라움, 트렌드 등을 담겠다는 인터파크의 방향을 표현했다.
빨강색 하트 모양의 CI는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느낌을 더했다. '인터파크' 문자는 새로 개발한 한글서체로 생기발랄한 기업 이미지를 표현했다.
인터파크는 '쇼퍼스 해븐(Shopper's Heaven)이라는 새 슬로건도 선보였다. 이는 '싸고 편리한' 기능적 차원을 넘어 고객의 쇼핑욕구를 채워주는 '쇼핑 유토피아'를 구축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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