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ㆍ안철수硏 등 이공계 채용 활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인프라코어ㆍ태평양개발 주목
이공계 전공자들에 대한 채용 공고가 이어지면서 취업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취업정보업체인 이엔지잡에 따르면 현재 한국서부발전 두산인프라코어 안철수연구소 태평양개발 등이 기계 전기 연구개발 건축 토목 등 이공계 관련 전공자와 경력자를 뽑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전산 기계 전기 제어 화학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토익점수 650점 이상(또는 TEPS 521점 이상이거나 JPT 650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기술 글로벌PS 유압시스템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안철수연구소는 기술지원 바이러스분석 등 8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자격증 소지자,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전략물자관리원은 기계 원자력 전산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8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 전공자여야 하며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토익 8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산은 별도의 세부 조건을 갖춰야 한다. 1년간 인턴 기간을 거친 뒤 자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원서는 14일까지 접수한다.
외국계 엔지니어링 기술자문회사인 할크로우그룹은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기계 전기 분야로 국문 및 영문이력서를 MS워드로 작성한 뒤 이메일(kimk@halcrow.com)로 제출하면 된다. 태평양개발은 토목(견적 공무 공사) 자재 회계 분야에서,안정개발은 해외건설과 업무 건축 토목 분야에서 각각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 밖에 KG엔지니어링과 현대알루미늄 유니슨 티씨 이수화학 LG에이로지스 인천발전연구원 등이 공채 및 수시 · 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을 뽑고 있다.
이엔지잡 유종현 대표는 "최근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IT분야는 연구직과 생산직 중심으로 그나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공과 직무의 관련성을 채용의 주요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을 갖춘 이공계 구직자들이 적극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한국서부발전은 전산 기계 전기 제어 화학 등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토익점수 650점 이상(또는 TEPS 521점 이상이거나 JPT 650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기술 글로벌PS 유압시스템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안철수연구소는 기술지원 바이러스분석 등 8개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자격증 소지자,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전략물자관리원은 기계 원자력 전산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8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관련 전공자여야 하며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토익 8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산은 별도의 세부 조건을 갖춰야 한다. 1년간 인턴 기간을 거친 뒤 자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원서는 14일까지 접수한다.
외국계 엔지니어링 기술자문회사인 할크로우그룹은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기계 전기 분야로 국문 및 영문이력서를 MS워드로 작성한 뒤 이메일(kimk@halcrow.com)로 제출하면 된다. 태평양개발은 토목(견적 공무 공사) 자재 회계 분야에서,안정개발은 해외건설과 업무 건축 토목 분야에서 각각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 밖에 KG엔지니어링과 현대알루미늄 유니슨 티씨 이수화학 LG에이로지스 인천발전연구원 등이 공채 및 수시 · 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을 뽑고 있다.
이엔지잡 유종현 대표는 "최근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IT분야는 연구직과 생산직 중심으로 그나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공과 직무의 관련성을 채용의 주요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을 갖춘 이공계 구직자들이 적극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