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 이하늘 "정재용이 내 전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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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악동 DJ.DOC의 멤버 이하늘이 "정재용이 내 전화를 피한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이하늘은 정재용에게 "내 전화 안 받은게 올해만 들어서 열 번도 넘는다"며 "계속 전화를 안받으니까 그 다음부터는 전화하기가…"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정재용이 "전화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렇다"고 변명하자 격분한 이하늘은 "나랑은 올해 들어서 밥, 술도 거의 한 적도 없으면서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과는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잘 만나더라. 내가 너랑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보다도 못한 사람같다" 며 "그 쪽 사람들은 사이버야 사이버. 현실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SBS '절친노트'는 5일 저녁 10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