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팀 "거제도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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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 '1박2일'팀이 이번주 여행지로 경상남도 거제도를 선택했다.
7일 방송에서 '1박2일' 팀은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유명한 거제도를 찾아 떠났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으로 널리 알려진 거제도에서 '1박2일'멤버들은 '거제도 올림픽'을 펼쳤다.
거제도 올림픽은 총 3경기로 제1경기 '달려라 해상구조대', 제2경기 '인간제로 버티기', 제3경기 '시민과 함께하는 돌발 줄다리기'로 이뤄졌다.
특히 멤버들은 제3경기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남다른 추억을 쌓았다.
'1박2일'팀의 거제도 여행은 멈추기 않고 야생의 섬 '지심도'를 향해 계속됐다.
숱한 야생의 경험으로 야생에 익숙해진 멤버들은 야생의 섬을 뽕망치 하나로 자신들의 안방인듯 평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의 굴욕'과 '섭섭 브라더스'의 의절사건을 만들어 내며 '1박2일' 특유의 무지를 통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동생들의 무지를 꾸짖던 강호동이 '가위바위보 하나빼기'에서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해피선데이 '1박2일' 거제도 편은 5시 20분에 방영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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