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기아 근절을 위한 걷기 대회인 '2009 워크 더 월드'가 7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참가자 1인이 1㎞를 걸을 때마다 주최 측인 TNT코리아와 유엔세계식량계획이 1달러씩을 아동 기아 근절 기금으로 적립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