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원개발주, 유가 급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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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장중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자원개발주들이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에스알, HS홀딩스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테라리소스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예당(10.58%), 유아이에너지(7.91%), 아이알디(1.35%)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0.5% 내린 68.4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나 장중 배럴당 70.32달러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WTI가 7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에스알, HS홀딩스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테라리소스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예당(10.58%), 유아이에너지(7.91%), 아이알디(1.35%)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0.5% 내린 68.44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나 장중 배럴당 70.32달러까지 거래되기도 했다. WTI가 7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