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은 8일 중국 대련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공사와 78억9300만원 규모의 풍력 부품(PLANET CARRI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삼영엠텍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9.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