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은 8일 LCD(액정표시장치) TV, 노트북 모니터 등에 이용되는 고휘도 광학시트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개발한 패턴 형성용 몰드필름 조성물은 기존에 출시된 것보다 내열성이 우수하고,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도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