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 삼성重 한재문ㆍ쎄트렉 이영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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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 · 회장 허영섭)는 8일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한재문 삼성중공업 책임연구원(37)과 이영란 쎄트렉아이 책임연구원(37)을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 연구원은 선박용 프로펠러 성능 향상 및 정확한 시험 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 엔지니어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저소음 · 고효율 프로펠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 연구원은 원격 탐사 및 위성 영상의 수신처리 분야 엔지니어로 소형 인공위성 지상국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 연구원은 선박용 프로펠러 성능 향상 및 정확한 시험 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 엔지니어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저소음 · 고효율 프로펠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 연구원은 원격 탐사 및 위성 영상의 수신처리 분야 엔지니어로 소형 인공위성 지상국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