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광구운용사 일평균 1430배럴로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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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이 카자흐스탄에 투자한 유전광구 운용사인 록시사가 일평균 1430배럴로 시험 생산량을 늘렸다.
8일 대한뉴팜에 따르면 록시사가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지난달 갈라즈광구 계약 연장 허가를 취득해 계속해서 시험생산하기로 했으며 NK5 유정에서 하루 430배럴의 원유를 안정적으로 시험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갈라즈광구의 하루 생산량은 NK3와 NK6 유정 생산량 1000배럴을 포함해 총 1430배럴이 됐다고 대한뉴팜은 설명했다.
개발을 추진중인 NK4 유정은 6월 중에 테스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대한뉴팜은 아울러 BNG광구(아이르샤글 광구) 360㎢에 대한 3D 탄성파 탐사가 5월 중에 완료됐으며 그에 대한 분석은 3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뉴팜은 지난 2007년 6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광구 개발회사 바버스탁(Baverstock)사에 260억원을 투자해 17%의 지분을 확보했는데, 록시사는 바버스탁이 45.3%의 지분으로 지배하는 자회사이자 런던증시 상장업체이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일 대한뉴팜에 따르면 록시사가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지난달 갈라즈광구 계약 연장 허가를 취득해 계속해서 시험생산하기로 했으며 NK5 유정에서 하루 430배럴의 원유를 안정적으로 시험 생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갈라즈광구의 하루 생산량은 NK3와 NK6 유정 생산량 1000배럴을 포함해 총 1430배럴이 됐다고 대한뉴팜은 설명했다.
개발을 추진중인 NK4 유정은 6월 중에 테스트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대한뉴팜은 아울러 BNG광구(아이르샤글 광구) 360㎢에 대한 3D 탄성파 탐사가 5월 중에 완료됐으며 그에 대한 분석은 3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뉴팜은 지난 2007년 6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광구 개발회사 바버스탁(Baverstock)사에 260억원을 투자해 17%의 지분을 확보했는데, 록시사는 바버스탁이 45.3%의 지분으로 지배하는 자회사이자 런던증시 상장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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