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모기 극성…모기퇴치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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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로 모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모기퇴치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연간 1700억원 규모인 모기퇴치제 시장은 국내 생활용품 부문에서 세제 · 섬유유연제에 이어 세 번째로 크며,전체 매출의 90%가 나가는 5~8월이 성수기다.
국내 모기퇴치제 선두업체인 헨켈홈케어코리아는 '홈키파 · 홈매트'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5% 이상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비수기인 1~4월에도 지난해보다 기온이 빨리 올라간 영향으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
국내 모기퇴치제 선두업체인 헨켈홈케어코리아는 '홈키파 · 홈매트'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25% 이상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비수기인 1~4월에도 지난해보다 기온이 빨리 올라간 영향으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