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해군 수색대가 7일 대서양에서 실종된 에어프랑스 447편의 잔해를 회수하고 있다. 에어프랑스 탑승객 시신 인양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공군은 이날 현재 모두 17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공군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핵잠수함을 투입하기로 했다. /대서양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