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커플 김용준-황정음, '행복한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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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김용준과 황정음이 듀엣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르게 될 곡의 제목은 '우리 결혼했어요'. 이 곡은 김용준이 SG워너비의 활동을 통해 지난 5년간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 김용준과 황정음의 3년간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로 이들 커플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중이다.
실제 연인사이 최초로 '우결'에 출연한 두 사람은 연인사이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솔직히 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둘만의 사랑 이야기를 화면으로 공개한 데 이어 노래까지 내놓게 되어 좀 쑥스러운 마음도 있다"며 "하지만 현재 사랑하고 있는 많은 커플들이 우리 노래에 공감하며 더 행복해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함께 노래를 부르게 됐다. 일밤 '우결'에 이어 노래 '우결'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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