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8일 광나루지구 뚝섬지구 가양지구 등 한강변 10.9㎞에 설치됐던 콘크리트 인공 호안을 철거하고 풀과 꽃을 심는 녹화사업을 마쳤다. 시민들이 풀이 우거진 광나루지구 호안을 따라 걷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