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환율, 美 증시 혼조세로 상승…1257원(+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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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9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7원 오른 12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 1252.4원보다 4.6원 높은 수준이다.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장 막판 금융주 반등으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6p 오른 8764.49를 기록하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7.02p 상승한 1842.40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0.95p 내린 939.14로 약보합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9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7원 오른 12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 1252.4원보다 4.6원 높은 수준이다.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로 하락 출발했지만 장 막판 금융주 반등으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달러화는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6p 오른 8764.49를 기록하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7.02p 상승한 1842.40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0.95p 내린 939.14로 약보합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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