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제지 급등…"2분기 영업익 148%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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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가 실적 개선 기대로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국제지는 전날보다 11.41%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2분기 내수 판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2% 인상된 가격인 t당 110만원이 유지되고 있고, 지난 4월부터 펄프 가격 하락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9%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으로 제품 가격이 점차 조정될 전망이지만, 하반기 원가 하락 효과가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5.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9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국제지는 전날보다 11.41%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2분기 내수 판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2% 인상된 가격인 t당 110만원이 유지되고 있고, 지난 4월부터 펄프 가격 하락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9%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으로 제품 가격이 점차 조정될 전망이지만, 하반기 원가 하락 효과가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85.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