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중가 부엌브랜드 네오유로 신제품인 '아덴 화이트'와 '화이트 · 애쉬 밸리 채널' 등 2종을 9일 내놓았다.

아덴 화이트는 젊은 감각의 도시풍 클래식 스타일의 제품이다. 세탁을 하면서 헤진 듯한 느낌을 주도록 워싱 처리한 화이트 컬러는 광택이 나는 하이글로시나 펄 화이트보다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의 주방을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화이트 · 애쉬 밸리 채널은 필름지 형태의 표면재를 덮어씌우는 라미네이트 공법으로 도어를 처리,물이 흐르는 듯한 입체 곡선을 표현했다. 30평형대 500만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