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국내 처음으로 내놓은 등판과 좌판 모두 메시(그물망)소재를 쓴 의자 'ITIS3(사진)'가 최근 국내외 디자인상을 잇달아 받았다. 미국 국제 우수디자인상(IDEA)과 대한인간공학회의 인간공학디자인상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는 굿디자인 인증 등이다. 회사 측은 국내 최초로 등판과 좌판 모두 메시를 쓴 점과 인체공학적이면서도 우수한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