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로 사흘만에 하락세를 나타내며 1250원대로 떨어져 출발하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원 하락한 125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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