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텍홀딩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입력2009.06.10 09:26 수정2009.06.10 09: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10일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 공시를 이유로 지엔텍홀딩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날 지엔텍홀딩스는 지난 1일 발생한 24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고를 9일 지연 공시했다. 불성실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다음달 1일이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법 개정보단 다른 방안을…" 드디어 입장 밝힌 금융위원장 '상법 개정'을 놓고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온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4일 답을 내놓았다. "법 개정은 부작용이 많아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다. 사실상 상법 개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 2 김병환 "증안펀드, 정부 개입 신중…다만 언제든 투입토록 준비"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정부의 증시 안정화 정책 중 하나인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에 대해 "(투입 가능성은) 언제든 유효하다"며 "돈을 투입할 기관들도 준비돼 있어 언제든 준비해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3 "10개월 내내 혼선 키우더니"…'상법 개정' 주워담은 금융위 [금융당국 포커스] 올해 1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 한국거래소의 증시 개장식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사회가 소액주주의 이익을 책임 있게 반영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며 상법 개정안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