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연 19% ELS와 DLS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은 10일부터 12일까지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5회'와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DLS) 제2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05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평가기준가격이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이상이면 연 19.02%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8.04%(연 19.02%) 수익이 지급된다.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DLS 제2회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부분보장(원금 94.5% 보장) 상품이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만기평가지수 상승률의 두배에서 5.5% 포인트를 차감하는 수익율이 지급되며, 최대 가능수익은 제한이 없으나 최대 가능손실은 -5.5%로 제한된다.
최초 지수가 100이었고 만기평가시점인 2년후의 지수가 115로 15% 상승했을 경우 수익은 15% 두배인 30%에서 5.5%포인트를 뺀 24.5%가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삼성전자 보통주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ELS 제105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평가기준가격이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24개월) 이상이면 연 19.02%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8.04%(연 19.02%) 수익이 지급된다.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DLS 제2회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부분보장(원금 94.5% 보장) 상품이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만기평가지수 상승률의 두배에서 5.5% 포인트를 차감하는 수익율이 지급되며, 최대 가능수익은 제한이 없으나 최대 가능손실은 -5.5%로 제한된다.
최초 지수가 100이었고 만기평가시점인 2년후의 지수가 115로 15% 상승했을 경우 수익은 15% 두배인 30%에서 5.5%포인트를 뺀 24.5%가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