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 인도네시아 등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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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10일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인도네시아 제약업계 랭킹 2위인 덱사(DEXA)그룹을 통해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양약품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과 일라프라졸의 완제의약품 독점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양약품의 항궤양제는 국내 14호 신약으로 등재된 동일한 제품명인 '놀텍'이란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전역에 완제 의약품으로 수출된다. 계약기간은 최초10년이며 이후 자동연장 조항에 따라 2년씩 10년 연장이 가능하다. 최대 20년이며, 용량은 10mg과 20mg 두 종류다.
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은 지난 1969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 기업으로 현재 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의료기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와 관련 일양약품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과 일라프라졸의 완제의약품 독점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양약품의 항궤양제는 국내 14호 신약으로 등재된 동일한 제품명인 '놀텍'이란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및 캄보디아에 전역에 완제 의약품으로 수출된다. 계약기간은 최초10년이며 이후 자동연장 조항에 따라 2년씩 10년 연장이 가능하다. 최대 20년이며, 용량은 10mg과 20mg 두 종류다.
인도네시아 덱사(DEXA)그룹은 지난 1969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 기업으로 현재 3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의료기기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