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는 10일 LCD(액정표시장치)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이리도스를 신규 설립하고,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네패스는 지난 3월 벨기에의 솔베이社와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네패스와 솔베이의 이리도스 지분은 각각 50%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