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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구 프랜차이즈 탐방] '일본 라멘' 그대로…가맹점 수익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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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푸드가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LF푸드는 LG패션이 100% 투자해 설립한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외식 전문기업.이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일본 라멘 브랜드인 '하꼬야'를 론칭한 뒤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하꼬야는 일본 생라멘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10개 점포를 냈다. 올 상반기 추가로 10개를 내고 연말까지 5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3년 정도 지나면 매장 수가 300개에 달해 프랜차이즈 사업이 안정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꼬야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집 100곳 중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7곳을 골라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게 특징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구수한 맛이 나는 '하카다' '구마모토'와 얼큰한 맛의 '아카사카'로 가격은 6000~8500원 선이다.

    구자민 LF푸드 대표는 "LG패션이 만든 외식업체인 만큼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철저히 보장해 '윈-윈' 하는 회사를 만드는 게 경영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가맹점주들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에만 신규점을 내주는 원칙을 지켜 갈 계획이다.

    일본 전통 라멘집의 맛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지만 초보 창업자들이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도 하꼬야의 특징.본사에서 첨단 공법으로 생산한 식자재를 가맹점에 직접 공급하고,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자들이 5일간 교육을 받으면 주방장 없이도 충분히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구 대표는 "최근 일본 라멘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급증해 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프랑스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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