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10일 조달청으로부터 152억2000만원 규모의 도시철도3호선 8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14년 6월29일까지다.

이번 공사에는 서한을 비롯해 태영건설, 국태종합건설, 대일, 보국건설이 참여하고, 계약금액은 총 761억 규모다. 서한의 지분은 20%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