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올해 하반기 가장 큰 현안은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통해 살림이 어려운 가구가 적어도 1명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행안부 실 · 국 · 과별로 책임지역을 지정해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찾도록 할 계획"이라며 "프로젝트 시작 후 1개월 동안 문제점을 찾아 개선책과 보완책을 마련해 시행하면 사업 효과도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