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캘리포니아’ 결국 자격 박탈 입력2009.06.11 17:27 수정2009.06.12 10: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성애자 간 결혼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미스 캘리포니아 캐리 프리진(21)이 10일 자격을 박탈당했다. CN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스USA조직위원회 도널드 트럼프 위원장과 간부들은 프리진이 동성애자 결혼 문제에 대한 발언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서명한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사진출처=미스USA 홈페이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렇게 싸게 팔아서 남는 게 있나" 했는데… 테무 '발칵'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PDD홀딩스)가 지난 3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판둬둬는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994억위안, 미국 ADR 당 조정순이익은 18.5... 2 87년만 공장 폐쇄 선언한 폭스바겐…노조 "다음달 초 파업 준비"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의 구조조정 발표 이후 폭스바겐 공장 노동자들이 다음 달 초 파업을 준비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폭스바겐 노사는 이날 볼프스부르크 본사에서 3... 3 [속보] 日정부 "24일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 외무성 정무관 참석"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