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쇄빙선의 위용 입력2009.06.11 17:51 수정2009.06.12 09: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된 국내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11일 부산시 청학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진수되고 있다. 6950t급,길이 110m,폭 19m 규모인 아라온호는 첨단 연구장비 60종과 헬기를 갖추고 남극 대륙 주변이나 북극해처럼 얼어있는 바다에서 독자적으로 항해하며 연구임무를 수행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진경, 30여억원에 자양동 꼬마빌딩 건물주 됐다 방송인 홍진경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꼬마빌딩을 30여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에 자리 잡고 있어서 향후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22일 업계... 2 '계곡살인' 이은해 범인도피교사 무죄 확정…"통상적 도피" 사망보험금을 받기 위해 남편을 계곡에 빠져 숨지게 한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은해(33)와 공범 조현수(33)가 범인도피교사죄에 대해 파기환송심 끝에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다.22일 법조계... 3 '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58)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달 12일 나온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