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최소 3억달러 규모의 엔화표시 채권을 발행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3분기 중 최소 3억달러 상당의 엔화표시 채권,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채권 발행 계획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3분기 중 엔화 채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이는 다른 한국 기업들에 벤치마크 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