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증소종과의 열애설 부인 … "친하지만 아직 연인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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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매체가 연기자 함소원(32)과 대만스타 쩡샤오종(曾少宗·증소종.27)과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함소원 측에서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최근 대만의 한 잡지에서 처음 불거져 나왔다. 잡지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식사하는 모습과 허리에 손을 두른채 걷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하지만 함소원 측은 "호감을 갖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열애중은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함소원 측은 쩡샤오종과의 관계에 대해 "6개월 전 대만 진출을 모색하다 현지 프로모션 매니저를 통해 처음 알게됐다"고 설명하며 "수개월 동안 친구처럼 편안한 만남을 이어왔을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잡지의 사진에 대해서는 '평소처럼 편하게 길을 다니던 중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05년 말 중국에 진출해 지난해엔 엄정화의 '크로스'를 테크노닉풍으로 리메이크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모델과 가수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함소원과 열애설의 주인공 쩡쌰오종(28)은 그룹 '가미소자'의 멤버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분야를 활동범위를 넓혀온 대만의 톱스타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최근 대만의 한 잡지에서 처음 불거져 나왔다. 잡지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식사하는 모습과 허리에 손을 두른채 걷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하지만 함소원 측은 "호감을 갖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열애중은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함소원 측은 쩡샤오종과의 관계에 대해 "6개월 전 대만 진출을 모색하다 현지 프로모션 매니저를 통해 처음 알게됐다"고 설명하며 "수개월 동안 친구처럼 편안한 만남을 이어왔을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잡지의 사진에 대해서는 '평소처럼 편하게 길을 다니던 중 우연히 찍힌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05년 말 중국에 진출해 지난해엔 엄정화의 '크로스'를 테크노닉풍으로 리메이크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모델과 가수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함소원과 열애설의 주인공 쩡쌰오종(28)은 그룹 '가미소자'의 멤버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분야를 활동범위를 넓혀온 대만의 톱스타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