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위해 자작곡 준비했다 낭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윤형빈이 공식 연인 정경미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공개했다.
12일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캠핑카 인터뷰'에서 윤형빈은 정경미와의 연애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던 자작곡 '사랑의 포로'로 프로포즈했다 낭패를 본 사연을 전하며 직접해서 '사랑의 포로'를 선보였다.
'사랑의 포로'에 이어 윤형빈은 "정경미와 결혼계획으로 한참 들떠 있었는데 정경미가 최근 '분장님 강선생님'으로 한창 주가가 오르자 '결혼은 아직 멀었다'는 선언을 했다"고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형빈-정경미 커플의 에피소드는 12일 밤 10시 KBS JOY '엔터뉴스 연예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