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부산·경남]부산은행,레저전용상품 특별판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은행은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레저전용상품을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500억 원 한도로 판매되는 레저서포터즈 3년제 정기예금은 기존 금리에 1.1% 포인트를 더해 모두 4.1%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적금도 3년 이상 가입할 경우 0.7%포인트의 사은금리를 더해 3.7%의 금리로가입할 수 있다.가입자 추첨을 통해 모두 101명에게 에어컨과 하이패스 기능이 있는 네비게이션, MP3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레저서포터즈 통장은 가입기간에 다칠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는 레저보험에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하며 여행사와 펜션 등 레저업체와 연계해 여행상품이나숙박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7월과 8월 두달간 해운대와 대연동, 센텀파크, 대신동 등16개 영업점에서 귀중품 보관을 위한 개인금고도 무료로 빌려 준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챗 GPT로 진단서 등을 만들어 억대 보험금을 챙긴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

    2. 2

      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명품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인 불가리코리아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였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3. 3

      검찰,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무죄에 '막판 항소'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