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편리한 스마트폰 GM730 선보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LG전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전시회 ‘2009 커뮤닉 아시아’에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GM730’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바탕화면에서 각종 메뉴를 간단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예를 들어,이메일 계정을 만들 때 기존 스마트폰은 8회 이상의 단계를 거쳐야 했지만 GM730은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4단계로 끝낼 수 있다.
전화번호 목록에서 간단히 이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푸시 이메일’ 기능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새로 도착한 메일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제품 두께는 11.9㎜로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다.MP3 플레이어,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검정 라임 분홍 등 세 가지다.다음 달부터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GM730 출시에 맞춰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사이트인 ‘LG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도 선보일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이 제품은 바탕화면에서 각종 메뉴를 간단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예를 들어,이메일 계정을 만들 때 기존 스마트폰은 8회 이상의 단계를 거쳐야 했지만 GM730은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4단계로 끝낼 수 있다.
전화번호 목록에서 간단히 이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푸시 이메일’ 기능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새로 도착한 메일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5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제품 두께는 11.9㎜로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다.MP3 플레이어,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검정 라임 분홍 등 세 가지다.다음 달부터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회사 측은 GM730 출시에 맞춰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사이트인 ‘LG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도 선보일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