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구로동의 '경남 아너스빌'로 전용면적 65㎡ 9채에 1158명이 청약해 12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구의동의 한라녹턴 (71㎡ · 3채)이 116대 1,양평동 태승훼미리 (84㎡ · 1채)가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 래미안퍼스티지'는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608채가 시프트로 나온 은평뉴타운에는 3515명이 지원해 평균 5.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