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38)가 주말 한 여성과 야구장을 찾은 모습 공개되 화제다.

윤정수는 14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미모의 여성과 동행해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윤정수는 최근 KBS 2TV '상상 더하기'에 출연해 열애사실을 전했다. 그는 만난지 1년된 여자친구가 있으며 여자친구가 11살 어린데도 날 잘 잡아주고 겁 날 정도로 애틋하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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