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연비 '싼타페'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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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6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싼타페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싼타페 더 스타일(사진)'로 이름 붙여진 이 모델은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처음으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싼타페 더 스타일은 2005년 11월 신형 싼타페 출시 후 3년7개월 만의 세대교체다. 라디에이터 그릴 등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디젤 R엔진과 6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했다. 2.0ℓ, 2.2ℓ 두 종류다. 연비는 14.1㎞/ℓ(2.2ℓ)~15.0㎞/ℓ(2.0ℓ)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다음달 1일 출시되는 싼타페 더 스타일은 2005년 11월 신형 싼타페 출시 후 3년7개월 만의 세대교체다. 라디에이터 그릴 등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디젤 R엔진과 6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했다. 2.0ℓ, 2.2ℓ 두 종류다. 연비는 14.1㎞/ℓ(2.2ℓ)~15.0㎞/ℓ(2.0ℓ)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